fnctId=bbs,fnctNo=109 RSS 2.0 1127 건 게시물 검색 게시물 검색옵션 셀렉트 박스 제목 작성자 게시물 검색어 입력폼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원광보건대학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작성일 2025.12.10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72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글로컬 교육 강화"... 재학생 및 유학생 해외 진출 활성화 기대 -- 대학의 국제 교육 역량과 코트라의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 창출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글로벌 인재육성 업무협약식] 원광보건대학교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손잡고 글로벌 인재 육성과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1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학년도 원광대학교와의 통합 대학 출범을 앞둔 원광보건대학교가 글로벌 교육 역량과 국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에는 코트라의 이정훈 부사장(AI무역투자본부장 겸)과 홍창표 아카데미 원장, 원광보건대학교의 백준흠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코트라는 전 세계 85여 개국에 131개 해외 무역관을 둔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 비즈니스 교육 △가족기업·산학협력기업 임직원 대상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 △해외연수 및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원광보건대학교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Global to Local·Local to Global' 전략을 이번 협약과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코트라의 해외 네트워크와 교육 자원을 지역 교육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지역 인재들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백준흠 총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학생과 유학생 모두에게 글로벌 진출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트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취업 및 인턴십 기회 제공, 글로벌 직무교육 등 국제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트라 이정훈 부사장은 “AI로 급변하는 산업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현장 감각과 전문성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 공급하는 대학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있다며, “우리 청년들에게 더 넓은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2026학년도 원광대학교와의 통합을 통해 국내 최초의 2년제·4년제 통합 대학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법무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코이카(KOICA), 세종학당 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사 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124명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글로벌 인재 양성' 첫발 작성일 2025.12.10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67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124명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글로벌 인재 양성' 첫발- 4개국 신입생 대상 개강식 개최… -- 유학생 선배특강 · 오리엔테이션으로 안정적 정착 지원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2025학년도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 개강식]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지난 8일, 2025학년도 한국어학당 외국인 유학생 개강식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로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환영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4개 국가(베트남, 몽골, 튀르키예, 방글라데시) 출신 외국인 유학생 124명과 백준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큰 호응을 얻은 유학생 선배특강은 치기공과 재학생이 직접 연사로 나서 자신의 유학 경험과 학업 노하우를 진솔하게 공유하며, 후배들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개강식에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한국문화 교육과 유학 생활 유의사항 안내를 통해 신입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적응을 도왔다.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은 격려사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여러분의 성공적인 학업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글로벌 의료·보건·생명산업 분야의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 정책에 발맞춰 세종학당 운영, 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화상영어교육센터 운영 등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국제 교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사 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파크골프 지도자·강사과정 친선대회 ‘성료’ 작성일 2025.12.03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07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파크골프 지도자·강사과정 친선대회 ‘성료’- 지난 1일, 익산 북부권 어울림 파크골프장서 수료생 및 교육생 200여 명 참가 -- 이론 넘어 현장 실전 역량 강화 주력… 성숙한 경기 매너와 화합 돋보여 -- 14기까지 배출된 전문 인력 한자리에… 향후 15·16기 개설로 저변 확대 예고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자 파크골프 친선대회 현장]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평생교육원은 지난 12월 1일 익산시 북부권 어울림 파크골프장에서 일반과정인 ‘파크골프 지도자 및 강사과정 친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한 졸업생과 현재 수강 중인 교육생 등 약 200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강의실에서 습득한 이론과 기술을 실제 필드에 적용하고 지도자로서 필요한 실전 경기 운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쌀쌀한 초겨울 날씨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채워졌다. 개회식은 대회 준비위원장과 고문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본 교육원 파크골프 과정 지도강사인 홍진기 대한파크골프 전북연맹 회장의 격려사, 노형우 평생교육원장의 환영사 및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주요 내빈의 시타로 본격적인 대회의 막을 올렸다.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2기 수료생에게 돌아갔으며 남·여 부문별 1~5위와 인기상, 특별상 등 다채로운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경기 도중 두 명의 참가자가 홀인원을 기록하는 진풍경이 연출돼 참가자 전원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책임감 있게 경기를 마무리하는 모습은 이번 친선대회의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노형우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끄는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라며, “이번 대회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확인하고 동문 간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현재까지 파크골프 지도자 및 강사 과정을 14기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 전문 체육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육원은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향후 15기 및 16기 과정을 개설해 전문 지도자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사 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후속 사업 선정… 작성일 2025.12.01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12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후속 사업 선정… 통합 원광대학교서 K-뷰티 교육 날개 편다- 베트남 미용 직업교육 성과 인정… 현지 맞춤형 역량 강화 및 유학생 유치 트랙 구축 -- 2026년 3월 통합대학 출범 후 사업 본격 추진, 시너지 극대화 기대 -[ 사진 : 원광대학교 전경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2차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K-뷰티 직업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OICA의 이번 사후관리사업은 종료된 원조 사업의 성과가 단절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확산되도록 지원하는 후속 프로그램이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 ‘베트남 호치민시 빈곤계층 대상 미용 직업교육사업’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당시 사업으로 현지에 최신 미용 실습실을 구축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했으며, 현지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료생들의 취업까지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는 현지 대학과 산업계의 높은 평가로 이어졌으며, 특히 협력 대학인 호치민시산업대학교에서는 미래 뷰티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Biotechnology Applied Cosmetic(생명공학 응용 화장품)’ 학과를 신설하는 교육과정 혁신을 이뤄내는 등 현지 고등 직업교육 시스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번에 선정된 2차 사후관리사업은 이러한 성공적인 기반 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후속 단계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될 이 사업은 ‘현지 수요 맞춤형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베트남 뷰티 산업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스파 인력 양성을 중심으로 뷰티 토탈 실습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단기·모듈식 실습교육 과정 운영 △실습 장비 보강 및 교육환경 개선 △현지 협력기관 중심의 자립적 운영체계 강화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제고 등으로 구성된다. 주목할 점은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점이다. 원광보건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원광대학교와의 통합을 통해 국내 최초의 2년제·4년제 통합 대학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따라서 이번 KOICA 사후관리사업은 2026년 3월 이후, 통합 ‘원광대학교’의 이름으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이는 원광보건대학교가 가진 현장 중심의 전문 직업교육 노하우와 원광대학교의 학술적 연구 역량이 결합되어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통합대학의 강화된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심화된 글로벌 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원광보건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호찌민5 세종학당과 연계하여,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지 학생들이 세종학당에서 한국어 기초교육을 이수한 뒤, KOICA 직업교육을 통해 기술을 배우고, 나아가 한국의 통합 원광대학교 학위과정까지 진학할 수 있는 ‘현지 기반 한국 유학 트랙’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백준흠 총장은 “이번 KOICA 사후관리사업 선정은 현지 교육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통합 원광대학교의 이름으로 해외 취약계층의 자립과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최근 법무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 선정되고,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글로컬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 기사관련 문의 원광보건대학교 홍보전략팀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지역사회 상생 공로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작성일 2025.11.2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04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지역사회 상생 공로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전공 융합 서비스러닝으로 농촌·외국인 근로자 건강 증진에 기여 - -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모범사례 제시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사회봉사단이 최근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전북청년공익활동평가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단체 표창 수상과 더불어 간호학과 조은진·이동학·우지영 학생이 도의장 표창을, 같은 과 김준수·김진서 학생과 안경광학과 오기태, 방사선과 김연수 학생이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이 전북자원봉사센터의 '전북청년공익활동' 기금을 활용해 완주군 고산면과 군산시 신시도에서 펼친 헌신적인 봉사활동의 결실이다. 사회봉사단(단장 김자옥)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공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러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완주군 고산면에서는 간호학과, 안경광학과, 방사선과 3개 학과가 협력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및 영양교육 △돋보기 지원 및 눈 건강 교육 △추억의 사진 촬영 등 전공 특성을 살린 융합 봉사를 펼쳤다. 군산시 신시도에서는 간호학과 동아리 '원로버'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부지사(지사장 유승각)와 협력하여 E-9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완주군, 고산면 행정복지센터,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등과의 민·관·학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추진되었으며, 법무부 전주출입국사무소,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학 동아리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모범적인 사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참여 학생과 수혜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간호학과 2학년 조은진 학생은 "우리의 전공지식이 지역사회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사회인이 되어서도 지금의 기억을 가슴에 새기면서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봉사 담당자 송창우는 "학생들이 진심을 담아 봉사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사회에 나아가 보건 전문가로서 무아봉공의 정신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26년 3월 통합 원광대학교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원광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며 전공연계 서비스러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사 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2025년 글로컬 사업 첫 결실… 교육생 전원 국가고 작성일 2025.11.1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33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2025년 글로컬 사업 첫 결실… 교육생 전원 국가고시 합격 쾌거- 글로컬 사업의 성공적 첫발, 지역사회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으로 상생 이끌다 - [사진 :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교육생 및 강사진]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평생교육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이 2025년 글로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글로컬]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신규반)’에서 교육생 13명 전원이 요양보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지난 5월 30일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후 처음으로 이룬 성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교육과정은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었으며, 이론교육은 원광보건대학교 미래관에서, 실습은 지역 내 협약 기관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간호학과 김영희 교수를 비롯한 총 14명의 전문 교수진이 전체 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교육의 질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교수진은 자신들의 풍부한 전공 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핵심 역량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이해도와 학습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교육과정은 요양 보호 업무의 기초부터 안전 및 감염 관리, 치매 대상자 일상생활 지원 등 전문 요양보호사로서 갖춰야 할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교육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도왔다. 요양보호사 교육원 노형우 원장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급증하는 요양보호사 수요에 부응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자 본 과정을 개설했다”며,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문 교수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전원 합격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광보건대학교의 이번 성과는 대학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성공적으로 양성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이다. 또한, 대학이 가진 전문성과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대학의 비전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앞으로도 우수한 요양보호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지역대학과 손잡고 '전북형 늘봄학교' 교육·돌봄 혁신 선 작성일 2025.11.1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47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지역대학과 손잡고 '전북형 늘봄학교' 교육·돌봄 혁신 선도- 대학-지자체-교육청 협력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돌봄 통합 지지체계 구축 박차 - [사진 : 지역대학 연계 전북형 늘봄학교 협의회]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RISE 사업단이 지난 5일, WM관 러닝룸에서 '지역대학 연계 전북형 늘봄학교 협의회'를 개최하며 전북지역 초등 돌봄 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원광보건대학교를 중심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협력국과 도교육청, 전북RISE센터 및 도내 7개 대학(원광보건대학교, 우석대, 전주대, 호원대, 군산대,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전북형 늘봄학교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6년 '온동네 통합돌봄' 정책 실현에 앞장서고자 마련되었다. 대학-지자체-교육청-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전북형 늘봄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계·협력 강화 및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늘봄협의체의 출발점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돌봄 통합 지지체계가 체계적이고 촘촘하게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작년 RIS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RISE 사업과 글로컬30 대학상생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재 전주, 익산, 군산, 완주 지역 13개 초등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친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의 우수 자원을 연계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늘봄협의회’는 2023년 전북의 늘봄학교 운영 비율이 전국 평균 46%에 미치지 못해 9개 도 중 5위에 머물렀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재명 정부의 '온동네 통합돌봄' 정책이 지역사회(지자체, 대학, 공공·민간기관)를 활용해 초등 돌봄 대기 제로화와 학교 밖 돌봄 확대를 목표로 제시됨에 따라, 전북은 대학과 연계하여 2024년부터 JB지산학협력단 RIS 사업 자율과제와 연결, '전북형 늘봄학교' 모델을 구축하게 되었다. 첫 시범 사업에 원광보건대학교, 전주대, 우석대가 함께하였으며, 올해 RISE 사업을 통해 4개 대학이 동참하게 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이번 협의회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북 RISE센터 김해식 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원광보건대학교 최미숙 교수의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친구(전북형 늘봇)'와 전주대학교 소라엘 교수의 'Learning Through Arts (LTA)'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전북도 교육청 홍진숙 주무관이 2026년 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으며, 각 대학 늘봄학교 책임교수 및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원광보건대학교 최미숙 교수는 모든 아이가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전북형 늘봄학교 비전 실현을 위해 오는 12월 12일 '온동네 교육기부'에 3개 대학이 도교육청과 함께 참여하여 전국에 전북형 늘봄 모델을 확산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6학년도에도 지자체와 지역대학을 연계한 대학 특화 프로그램 지원으로 미래교육, 사회정서, 예체능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원광보건대학교는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친구' 프로그램의 신체, 사회정서, AI 활용 교육 및 디지털 리터러시, 홀로그램의 5가지 영역에 대한 검증 프로그램을 토대로 이를 더욱 확산하여 촘촘하고 안전한 '온동네 통합돌봄' 정책을 구현함으로써 돌봄 대기 제로화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초등 돌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전북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사 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화장품과, ‘제11회 월드뷰티엑스포’서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작성일 2025.11.1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10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화장품과, ‘제11회 월드뷰티엑스포’서 참가자 전원 수상 쾌거- 헤어전공 학생 57명 출전… 그랑프리, 대상 등 주요 상 휩쓸어 -[사진 : 제11회 월드뷰티페스티벌 공모전에 참가한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화장품과 교수와 학생들]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미용피부화장품과 헤어전공 학생 57명이 지난 10월 25일 열린 ‘제11회 월드뷰티엑스포 뷰티페스티벌’ 공모전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학생들은 그랑프리와 대상을 비롯한 최고상을 휩쓸며 학과와 대학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사)뷰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미용 경진대회로,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미용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되었다.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화장품과 학생들은 총 12개의 헤어미용 종목 중 크리에이티브, 퍼머넌트 와인딩, 기초 커트 등 7개 종목에 출전하여 각 종목별 최고상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원광보건대학교 학생들은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5명이나 배출했으며, 대상 10명, 최우수상 14명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주요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그랑프리박상혁, 최정인, 이정화, 김유민, 김사랑 ▽대상이찬희, 이수지, 김원진, 김정미, 서유빈, 권소은, 김도훈, 유효준, 이주영, 이예슬 ▽최우수상양웅재, 허정민, 전지희, 박주영, 김도예, 한현수, 정성훈, 윤은서, 유승찬, 유인지, 김민주, 박지수, 장수인, NGO THI THUY DUY ▽우수상연서령, 박세연, 허주희, 박하연, 박솔, 백권, 조유빈, 박영균, 박찬이, 김동훈, 황소영, 홍대한, 김지은, 김서영 ▽장려상최은영, 최유민, 노연서, 김하민, 정효원, 이지안, 이미소, 하다은 ▽입상조서휘, 김세현, 안세미, 박주영, 박준희, 김민주 지도를 담당한 미용피부화장품과 유현주 교수는 "헤어전공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전공에 대한 동기부여와 헤어 미용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전공 실력 향상과 더불어 개인의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공모전 출전을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미용피부화장품과 헤어미용전공은 매년 전국 미용경진대회에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사회수요맞춤형 교육 및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 수요 중심의 종합능력을 겸비한 전문 미용인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베트남 호치민시산업대학교와 글로벌 협력 강화 작성일 2025.11.05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71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베트남 호치민시산업대학교와 글로벌 협력 강화- 국내 최초 2년제·4년제 통합 대학 출범... 글로벌 역량 강화 - - 산업체 맞춤형 직업교육 및 ODA, KOICA, 2+2 등 교육과정 공동운영 협력 협약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 베트남 호치민시산업대학교 전략적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식]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5일, 베트남 호치민시산업대학교 총장단을 초청하여 양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회의 및 업무협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원광보건대학교가 2026학년도부터 원광대학교와의 통합을 통해 국내 최초 2년제·4년제 통합 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데 있어 글로벌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판 홍 하이 총장과 담 사오 마이 부총장을 비롯한 호치민시산업대학교 주요 보직자 7명과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과 대학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호치민시산업대학교는 베트남 중앙정부 직속의 국립 종합대학교로, 약 45,000명의 재학생과 1,500여 명의 교직원을 자랑하며, 2025년 QS 아시아 대학 랭킹 500위권에 이름을 올린 베트남의 대표적인 고등교육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교육협력 △세종학당 운영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추진 등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확대, 베트남 직업기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여 양 기관의 국제 교육 네트워크와 현지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협약식 후 총장단은 원광보건대학교 캠퍼스 투어와 미용 관련 산업체, 원광대학교병원, 원광제약, 원광대학교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양 기관의 교육 및 산업협력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깊은 관심을 표했다.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호치민시산업대학교가 원광학원의 베트남 전략적 거점 센터로서 유학생 유치, 주문식 교육 및 연구, 비즈니스 사업화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과 세종학당 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고도화하고, 양 기관의 파트너십을 통한 직업교육 및 산업협력의 실질적 실행 기반을 마련한 뜻깊은 방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원광보건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원광대학교와 통합 운영을 통해 국내 최초 2년제·4년제 통합 대학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법무부·전북특별자치도 공동 사업인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선정과 함께 KOICA, 세종학당, 새만금 한글학당 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사 관련 문의 : (063)840-1582 학교법인 원광학원 이사장 이·취임 봉고법회 거행 작성일 2025.11.0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61 첨부파일 0 학교법인 원광학원 이사장 이·취임 봉고법회 거행- 홍산 오은균 제15대 이사장 취임 - [사진 : 학교법인 원광학원 제15대 이사장 홍산 오은균(도철)]학교법인 원광학원(원광대학교 ∙ 원광보건대학교 ∙ 원광디지털대학교) 이사장 이∙취임 봉고법회가 이임하는 제14대 추산 성시종 이사장과 제15대 홍산 오은균(도철) 신임 이사장,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을 비롯해 법인 산하 기관장 및 구성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원광대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을 대신해 원불교에서 큰 사업이나 행사를 시작하고 끝날 때 일의 시작과 끝마침을 법신불 일원상 전에 고하는 의식인 봉고법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기도 및 독경을 시작으로 성시종 전임 이사장 이임봉고와 원광학원 건학정신기 전달, 신임 오은균 이사장 취임봉고, 보산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설법에 이어 김관영 도지사와 정헌율 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은균 이사장은 취임 봉고를 통해 “제15대 이사장의 중임을 맡아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원불교 개교 정신과 ‘지덕겸수 도의실천’의 건학이념을 성실히 구현함으로써 원광학원의 새로운 도약에 정성을 다하겠다”며 “위로 종법사님과 스승님들의 지도에 따르고 역대 이사장님들의 경륜을 이어받아 일원교법을 원칙삼고 공의와 공법을 존중하면서 모든 구성원들의 소통과 합력으로 원광학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고했다. 신임 오은균(64세) 이사장은 1984년 원광대 원불교학과를 졸업한 뒤 2012년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79년 원불교에 출가한 이후 원불교 교정원 기획실장, 원불교 교정원장, 재단법인 원음방송 이사장, 원광학원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2029년까지 임기 4년의 원광학원 이사장직을 수행한다.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사 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창업동아리 ‘널스프러너스(Nursepreneurs)’팀, ‘202 작성일 2025.11.03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78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창업동아리 ‘널스프러너스(Nursepreneurs)’팀, ‘2025 학생유망팀 300+’ 장려상 수상 쾌거- ‘2025 학생유망팀 300+’ 최종 심사에서 장려상 수상 -- 2025 산학협력 EXPO(대구 엑스코) 현장 평가 통해 우수 성과 거둬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창업동아리 널스프러너스(Nursepreneurs)팀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간호학과 ‘널스프러너스(Nursepreneurs)’ 창업동아리(지도교수 김신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한 ‘2025 학생유망팀 300+(Promising Student Star-UP Team 300+)’ 최종 심사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미래 의료산업을 이끌어갈 잠재력을 입증한 결과다. 이번 최종 평가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2025 산학협력 EXPO’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 예비창업팀들이 참여하여 아이디어의 혁신성, 사회적 가치,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원광보건대학교 ‘널스프러너스’ 팀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김신희 교수의 지도 아래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널스프러너스(Nursepreneurs)’팀은 “인비세이프(InviSafe : 보이지 않은 안전이라는 합성어)”라는 혁신적인 아이템을 출품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InviSafe는 기존 손상성 폐기물 박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성과 찔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간호학적 전문지식과 창의적인 기술 융합을 통해 의료 현장의 안전성을 향상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김신희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간호학 기반의 융합 창업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형 혁신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유망팀 300+’은 대학생 창의·도전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 주관 프로그램으로, 전국 대학생 예비창업팀 300여 개 팀이 선발되어 전문 멘토링과 사업화 교육을 거친 뒤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한다.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널스프러너스’팀은 이러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미래 창업 인재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사 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 익산시, 영유아 식생활 교육으로 지역 상생 모델 제시 작성일 2025.10.31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48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 익산시, 영유아 식생활 교육으로 지역 상생 모델 제시 - '2025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 기여 - [사진 : 지역먹거리 기반의 유아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익산시와 손잡고 지역 먹거리 기반의 유아 식생활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5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혁신적인 영유아 식생활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푸드플랜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으로, 원광보건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11개 기관이 운영 중이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익산 지역의 우수 농산물로 구성된 '마룡이 로컬푸드 꾸러미'를 개발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급하고 있다. 이 꾸러미는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식재료의 지역적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대학과 영유아 교육 현장이 협력해 직접 개발한 교육 자료를 통해 아이들은 지역 먹거리의 생산 과정과 특성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식재료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자연스럽게 넓혀가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의 반응은 뜨겁다. 현재까지 익산시 관내 161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4,200명의 영유아가 참여를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지역 쌀과 밤, 콩을 활용한 '송편 만들기' 체험에 1,300명의 5세 유아가 참여했으며, 10월 30일에는 참여 대상을 2~5세로 확대해 지역산 고구마와 쌀 빵을 이용한 '고구마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의 책임교수인 원광보건대학교 손금옥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푸드플랜이 단순한 생산·소비 연계를 넘어 교육, 복지,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통합 먹거리 정책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우리 지역의 발전과 농산물 소비 촉진,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건강한 상생발전을 이루는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광보건대학교의 이번 사업은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결합하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 세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관학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기사 관련 문의 : (063)840-1582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