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09 RSS 2.0 1098 건 게시물 검색 게시물 검색옵션 셀렉트 박스 제목 작성자 게시물 검색어 입력폼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제32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 새글 작성일 2025.06.18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5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제32기 자치여성대학 개강…“배움으로 인생 2막, 꽃을 피우다” - 원광보건대 평생교육원, 여성 자기계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 Chat GPT부터 문화탐방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제32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 익산시와 원광보건대학교가 함께하는 ‘제32기 자치여성대학 개강식’이 18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김영희 익산시 복지교육국장, 노형우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수강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6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주간 운영된다. ‘다시, 피어나다: 배움으로 인생 2막,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Chat GPT 활용 ▲교양 강좌 ▲건강관리 ▲문화탐방 ▲지역 봉사활동 등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노형우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자치여성대학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새로운 배움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익산시와 협력해 여성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익산시와 협력해 2019년 제27기부터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약 28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본 과정은 지역 여성의 평생교육과 자기계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3 원광보건대학교, RISE 발대식 개최...지역혁신 인재양성 본격 시동 새글 작성일 2025.06.16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75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RISE 발대식 개최... 지역혁신 인재양성 본격 시동-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 구축 -- RISE 발대식 통해 지역정주형 인재 육성 본격화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RISE 사업 발대식]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16일 교내 WM컨벤션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Education)’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고등직업교육 혁신의 출발을 공식화했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사업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와 산업의 중심축으로 기능하도록 지원하는 체계다. 해당 사업을 통해 대학은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백보현 한국폴리텍대학(익산) 학장 등 지자체, 교육기관,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이번 RISE 사업을 통해 ‘지역과 동행하는 주력사업 맞춤형 인재양성 및 고등직업교육 체계 혁신’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구체적으로는 헬스케어 DX 및 라이프케어 서비스 분야 인재양성, 지역 연계형 평생직업교육 추진, 지역정주형 청년 육성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RISE 사업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정주형 전문인력 공급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나아가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보건·의료·복지 분야에 특화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인력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며 “첨단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자체가 글로벌 생명 경제 혁신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원광보건대학교 RISE 사업단은 특성화된 교육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자체-산업체-대학-연구기관 간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 졸업생 22명, 육군 부사관 임관… 국방부장관상 등 수상 쾌거 작성일 2025.06.0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572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 졸업생 22명, 육군 부사관 임관… 국방부장관상 등 수상 쾌거“국방부장관상 수상자 배출…우수 인재 양성 대학으로 자리매김” -- 2026년부터 원광대학교 부사관과로 전환…국내 최초 4년제 대학 내 2년제 과정 운영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 졸업생 육군 부사관 임관식]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군사학부(의무, 전투부사관과) 졸업생 22명이 지난 5월 29일 전북 익산시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제1기 육군 부사관 임관식’에서 하사로 당당히 임관하였다. 이날 임관식은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전국 12개 학군제휴 협약대학 출신의 전투부사관 장학생 341명이 함께 임관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으며, 특히, 박혜화 하사는 전체 수석으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하사는 “학교에서 배운 2년 동안의 내용을 기반으로 부사관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복무하여 부대 발전과 더불어 원광보건대학교의 위상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상진 하사도 교육사령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김 하사는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군 복무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8년 개설된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는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매년 우수한 임관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체력과 전술, 리더십을 겸비한 실전형 부사관 양성에 집중함으로써 군 현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오고 있다. 정국룡 군사학부장은 “학생 개인의 노력과 함께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향후 원광대학교 부사관과 체제 아래에서도 더욱 우수한 부사관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2026년 3월부터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따라 원광대학교와 통합되며, 이에 따라 군사학부는 ‘원광대학교 공공인재대학 부사관과’로 개편된다. 해당 학과는 전국 최초로 4년제 종합대학 내 2년제 과정으로 운영되며, 육군 부사관 임관 보장, 1천만 원 이상 군 장학금, 군 장교 진출 연계 등 다층적인 진로지원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학위, 병역이행, 취업이라는 세 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독일 EatHappy GmbH 기관과 해외취업 지원 및 K-푸드 R&D 협 작성일 2025.05.27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548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독일 EatHappy GmbH 기관과 해외취업 지원 및 K-푸드 R D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 유럽 외식 전문기업과 함께하는 현장형 글로벌 취업 지원 및 K-푸드 개발 협력 모델 구축 -- 글로벌 외식 산업과 연계한 해외취업 지원 강화… 스마트팜 등 기술 융합 협력도 모색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 독일 EatHappy GmbH 업무협약]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둔 유럽 대표 외식 전문기업 EatHappy GmbH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서(MOU)를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원광보건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백준흠 총장과 EatHappy GmbH의 나타샤 테스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 및 유럽 시장을 겨냥한 해외취업 지원과 맞춤형 실무교육 시스템 구축 등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EatHappy GmbH는 “신선함과 지속 가능성으로 사람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철학 아래, 아시아 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유럽 전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발맞춰 외국인 전문 인재 채용을 적극 추진 중이며, 이번 협약 역시 한국의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지 외식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독일 및 유럽 시장 내 해외취업 기회 확대 ▲독일 외식 산업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다국적 인재 양성 및 인력 관리 체계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 D) 등 해외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EatHappy GmbH 관계자들은 이번 방문에서 원광대학교의 스마트팜 및 농생명계열 교육시설인 프라임관을 견학하며 농생명·스마트농업 분야와 외식 산업 간의 기술 융합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양측은 농식품 공급망 구축, 지속 가능한 식자재 생산, 스마트 유통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 총장은 “최근 K-푸드와 K-컬처 열풍으로 인해 한국의 음식과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 인재의 글로벌 경쟁력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글로컬 대학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국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이후, 글로벌 의료·보건·생명산업 분야의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세종학당, 영어트랙, 화상영어센터, 새만금 한글학당 등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식품영양과, 대각개교절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작성일 2025.04.2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180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식품영양과, 대각개교절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환경미화 어머님들과 시설관리 선생님께 직접 만든 빵과 쿠키 전달 -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식품영양과 학생, 환경미화 어머님, 시설관리 선생님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대각개교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식품영양과 학생들은 학교 구석구석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켜주는 환경미화 어머님들과 시설관리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준비해 전달했다. 바쁜 수업 일정 속에서도 학생들은 시간을 쪼개어 반죽하고 정성껏 빵과 쿠키를 구운 뒤, 손수 쓴 짧은 감사 메시지를 담아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항상 저희보다 더 이른 시간에 나오셔서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미화 어머님들과 시설관리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빵과 쿠키를 받은 환경미화 어머님과 시설관리 선생님들도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 환경미화 어머님은 “학생들이 이렇게 우리를 생각해준다는 사실이 얼마나 따뜻한지 모른다”며, “오늘 하루가 참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영 식품영양과 교수는 “대각개교절은 원불교에서 부처님의 깨달음을 기념하고, 나눔과 실천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다”며,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이 의미를 행동으로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몸소 체험한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식품영양과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3개 프로그램 선정 작성일 2025.04.2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116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3개 프로그램 선정-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지역혁신 동참 -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청년자원봉사 리더 육성사업 봉사활동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학사회봉사단, ‘비전옵틱스(안경광학과)’, ‘원로버(간호학과)’ 등 총 3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생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지역공동체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2025년부터 새롭게 추진된다.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LBG(Local → Business → Global)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대학생이 사회적 경제를 실제로 체험하고,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는 기술과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매칭하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부합하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웰빙 특화형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장 김자옥 교수는 “우리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장려금을 제공하고 있다”며, “도내 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대학의 고급 인력 양성, 학생 역량 강화 및 취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교육(Service Learning)과 핵심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국내·외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봉사단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봉사활동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교육의 지역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한국농어촌공사 ‘2025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지원‘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 작성일 2025.04.2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999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한국농어촌공사 ‘2025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지원‘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활동지원사업’선정- 보건·웰빙 분야 특화 재능기부로 농촌공동체 활성화 앞장 -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2024년 농촌재능나눔 대학활동 지원사업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사업’의 대학생 활동지원 부문에 ‘동그라미(미용피부화장품과)’, ‘비전옵틱스(안경광학과)’, ‘원로버(간호학과)’ 등 3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사업’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소득격차로 인해 활력을 잃은 농촌 지역에 대학이 보유한 지식, 경험, 기술을 접목하여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전북지역 농촌마을을 지정하여,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매칭해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형 보건·웰빙 사회 수요 맞춤형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장 김자옥 교수는 “사회봉사를 추진하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지속성이 없고 지원금 여부에 따라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라며, “올해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목표로, 지원금이 없더라도 자비로 봉사를 이어가고, 봉사자들과 함께 작은 기금을 풍선처럼 부풀려내는 마법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광보건대학교는 LTM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산업현장 연계 직업교육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국내외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 통합 확정…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본격 출범 작성일 2025.04.2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840 첨부파일 0 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 통합 확정…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본격 출범 - 교육부 최종 승인…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2026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 -- 전문학사 병행 가능한 국내 첫 통합대학 모델… 제도적 특례 적용 -- RISE 연계 지역 혁신 거점 대학으로 도약… 실용교육 중심 체제 강화 - [ 사진 : 원광대학교 수덕호 야경]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24일, 교육부로부터 원광대학교와의 대학 통합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 대학은 지난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공동 선정된 이후, 통합을 위한 협의를 본격화하며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해 10월 8일 교육부에 대학 통합 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데 이어, 11월 1일과 올해 4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교육부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의 심의를 받았으며, 지난 22일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통합으로 탄생한 ‘통합 원광대학교’는 의료·보건 분야의 강점과 함께 농생명·바이오 특성화 역량을 집약하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기반으로 지자체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으로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대학 측은 생명산업을 축으로 ▲건강하게 살고(의생명) ▲안전하게 먹고(농생명) ▲행복하게 누리는(생명서비스)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이번 통합은 단순한 조직 통합에 그치지 않고 제도적 특례를 통한 교육 혁신의 가능성도 열어줬다. 교육부는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 고시(교육부 고시 제2025-167호)를 통해 통합 원광대학교가 일반대학의 지위를 유지하면서도 전문학사 과정을 병행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를 부여했다. 이는 원광보건대학교가 축적해온 전문대학 교육의 강점을 통합 이후에도 지속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기존 고등교육법상 일반대학은 전문학사 과정을 운영할 수 없었으나, 이번 특례 적용으로 해당 한계를 넘어설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맞춤형 실용 교육을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원광보건대학교 황화경 기획조정처장은 “이번 특례 적용은 대학 통합 과정에서 지역산업과 연계된 실용적 전문학사 과정이 일괄 폐지되는 부작용을 예방하려는 교육부의 취지로 보인다.”라며,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시도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통합 원광대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본격 출범할 예정이며, 생명산업을 중심으로 한 특화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2025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선정 작성일 2025.04.23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844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2025년 하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선정- 캄보디아 프놈펜 ‘캄한협력센터’에서 전공 연계형 봉사활동 전개 예정 -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2025년 베트남 껀터성 봉사활동]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대사협)가 주관하는 「2025년 하계 대학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오는 여름방학 기간 중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에서 전공을 기반으로 한 해외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전공 특성을 살린 자체 개발형 봉사활동으로, 국제협력팀의 주관 아래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파견된다. 봉사단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한협력센터(CKCC)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봉사활동이 전개되는 캄한협력센터 원광보건대학교가 2025년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협약을 체결한 기관으로, 현재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중이다. 향후에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캄보디아 학생들의 교육 거점으로 확대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안경광학과가 지역 내 50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력검진과 맞춤형 돋보기 제작을, 미용피부화장품과는 헤어 커트 및 두피 건강 진단을 진행한다. 아울러 한국문화를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현지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광영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봉사를 넘어, 학생들이 전공을 활용해 현지 사회에 직접 기여하고 실천적 교육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이후, 글로벌 의료·보건·생명산업 분야의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세종학당, 영어트랙, 화상영어센터, 새만금 한글학당 등 다채로운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 육군부사관학교 위탁훈련 참가… ‘최정예 창끝리더’ 최우수팀 수상 작성일 2025.04.11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296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 육군부사관학교 위탁훈련 참가… ‘최정예 창끝리더’ 최우수팀 수상 - 의무부사관과 학생 6명, 전국 36개 팀 중 최우수 선정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 2025학년도 육군부사관학교 위탁훈련 참가]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군사학부(의무부사관과·전투부사관과)는 미래 육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가 될 학생들이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진행된 학군협약대학 군 위탁훈련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탁훈련은 원광보건대학교를 포함한 전국 9개 협약대학, 총 39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병영 체험을 비롯해 각종 무기체계 및 전투장비 견학, 항공기와 드론을 활용한 한미연합훈련 참관 등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최정예 창끝리더’ 팀 경연대회에는 9개 대학 36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원광보건대학교 의무부사관과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자는 장해성(2학년), 오지형(2학년), 조해찬(2학년), 김이건(1학년), 왕민서(1학년), 정욱진(1학년) 등 총 6명이며, 이들은 육군부사관학교장(소장 김경중)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았다.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의무부사관과) 장해성 학생은 “육군의 실전적 훈련과 최신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한미연합훈련을 참관하면서 육군 부사관으로서의 자긍심을 느꼈다.”며, “앞으로 군 전투력 발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훈련을 지도한 원광보건대학교 의무부사관과 김경호 교수는 “육군부사관학교의 양성 교육 시스템과 다양한 전투장비 체험, 한미연합훈련 참관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작용하며 진취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과 협의하여 지속적인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군사학부는 의무부사관과와 전투부사관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학과는 전국에서 각각 단 4개 대학만 개설·운영 중인 육군 정책 협약 학과로, 응급구조 부사관과 전투부사관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두 학과는 현재까지 전국 최다 선발률을 기록하며 ‘명품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캄보디아 캄한협력센터와 ‘2025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 위한 업무협 작성일 2025.04.10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898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캄보디아 캄한협력센터와 ‘2025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원광학원 캄보디아 글로컬 생명산업 진출을 위한 거점센터 확보- 캄보디아 현지서 한글학당 운영을 위한 첫걸음- 한국 유학과 정주 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 캄한협력센터(CKCC) 업무협약]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지난 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한협력센터(CKCC)에서 ‘2025년도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사업’ 선정에 따른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학교(RUPP) 캠퍼스 내에 위치한 캄한협력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원광보건대학교 황화경 기획조정처장과 캄한협력센터 쿤 타부트(KHOUN THAVOUTH)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캄한협력센터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MoEYS), 프놈펜 왕립대학교가 협력하여 지난 2010년 설립한 교육·문화 교류기관으로 현재 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어 수업, 문화 행사, 유학 설명회 등을 운영하며 양국 간 교류 확대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캄한협력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유학 목적의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한국 취업 및 정주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 유학 목적의 수준별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한국 유학 홍보를 위한 유학 설명회 개최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 대상 맞춤형 유학 상담 제공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등이 포함됐다. 이번 사업 총괄을 맡은 황화경 기획조정처장은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유학생 유치는 물론 전라북도 내 정주형 유학 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캄보디아 캄한협력센터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유학생 유치 활성화와 글로벌 교육의 외연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선정에 발맞춰 글로벌 의료·보건·생명산업 분야의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 정책과 연계해 ▲세종학당 운영 ▲화상영어교육센터 운영 ▲지역혁신사업(RIS)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 등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원광보건대학교, ‘2025년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2개국 운영기관 최종 선정 작성일 2025.03.25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962 첨부파일 0 원광보건대학교, ‘2025년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2개국 운영기관 최종 선정- 캄보디아·필리핀에서 한글·한국문화 확산… 글로벌 교육 거점으로 도약 - - 전라북도 내 대학 중 유일하게 캄보디아·필리핀 2개국 동시 선정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캄보디아와 필리핀 마닐라 지역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외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사업’은 전라북도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한글 및 한국문화를 해외에 확산시키고, 유학생 유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베트남과 필리핀 등지에서 세종학당을 운영하며 쌓아온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새만금 한글학당 운영기관으로 2개국에 동시에 선정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을 통해 원광보건대학교는 캄보디아 프놈펜의 캄한협력센터(CKCC)와 필리핀 마닐라의 템즈국제학교에 각각 한글학당을 설치·운영하며, 현지 재학생 및 유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총괄을 맡은 원광보건대학교 황화경 기획조정처장은 “그동안의 글로벌 교육 경험을 살려 우수한 유학생 유치는 물론, 전라북도 내 정주형 유학 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는 전라북도 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개국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글로컬대학30’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하며, 정주형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교육 실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2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