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종합평가 최우수등급 ‘A’등급 획득
- 익산시와 협력, HiVE와 RISE 연계 가능성 인정받아 -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익산시와 함께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목표로, 지역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특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및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교육-취업-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국가재정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전국 5개 권역 9개 대학, 총 45개 대학이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익산시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혁신선도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NICE 혁신 기반 익산형 고등직업교육 선도모델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내·외 환경 분석을 통해 선정된 특화 분야의 학과에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평생 직업교육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3차년도(2024.03.~2025.02.) 종합평가에서 원광보건대학교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지역 특화분야 교육과정 운영, 평생 직업교육,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에서 우수한 성과와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단위과제 간 연계성과 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준흠 원광보건대학교 총장은 “지난 3년간의 성과는 익산시와 지역사회, 지자체 관계자, 그리고 대학 구성원 모두의 헌신 덕분”이라며 “구도심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우수 프로그램 성과를 전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로 확장할 수 있도록 참여 거버넌스 간 협력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
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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