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디지털 신기술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해오름식 및 워크숍 개최
- 작성일
- 2021.10.12
- 수정일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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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홍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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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디지털 신기술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해오름식 및 워크숍 개최
[사진 : 원광보건대학교, 주온주 BH공유대학사업단장이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지난 8일과 9일, 1박2일 간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이하 BH 공유대학사업)단 해오름식 및 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군산 은파팰리스호텔에서 개최했다.
‘한국판 뉴딜’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 중인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은 대학 간 인적, 물적 자원 공유 및 산업체, 연구기관과 연계를 통해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하여,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단국대학교, 대전대학교, 동의대학교, 상명대학교, 우송대학교, 홍익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총 7개의 대학교가 선택된 가운데 유일하게 전문대학교인 ‘원광보건대학교’는 ‘단국대학교’를 주관으로 하는 ‘바이오 헬스’ 분야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선정됐다.
BH 공유대학사업 해오름식과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는 교직원의 역량 강화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BH 공유대학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다짐하는 참여 교직원의 선서와 바이오 헬스 분야 신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가 특강 및 참여 교직원의 사업 발전 방안 토의 및 의견 수렴 등의 워크숍이 진행됐다.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과 인구구조 변화로 사람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생들은 원광보건대학교와 단국대학교의 BH 공유대학사업 바이오헬스분야의 학교 간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이러닝 교육 활성화 과정을 통해 신속한 교류를 함으로써 학생들은 훌륭한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재들로 향상할 것이다.
원광보건대학교 백준흠총장은 “BH 공유대학사업단이 공식 출범함으로써 성공적이고 원활한 사업 운영과 성과 창출을 위해 우리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바이오 헬스 신기술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그 성과들을 지역에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혁신공유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바이오 헬스 분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선정으로 연간 10억여원(컨소시엄 1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향후 6년간 지역의 신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원광보건대학교 홈페이지 : www.wu.ac.kr
입학관련 문의 : (063)840-1127~1129, 1551~1553
기사관련 문의 : (063)840-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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