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학기 학생법회(4월 30일)

글번호
106743
작성일
2024.05.01
수정일
2024.05.01
작성자
대학교당
조회수
220

 

https://youtu.be/KoD-YBkKkUg

위 링크를 클릭해서 설교 영상 시청 바랍니다. 

 

-설교말씀 : 소대용(병화)교무

-설교제목 : 너무 깊은 사랑은 외려 슬픈 마지막을...!?

 

-참고동영상 시청 후 2~4줄 이상의 감상을 이 게시글 아래 댓글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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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생법회는 5월8일(수)에 업로드됩니다^^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 이형인

    방사선과/202400450/이형인
    감정들은 변덕스러워서 언제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되 너무 과하여 고통으로 변하지 않게 잘 다스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05-14 18:20:36.0
  • 대학교당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작성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해피포인트를 지급합니다.

    2024-05-08 13:33:26.0
  • 김예빈

    간호학과/202262230/김예빈
    힘들 때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나는데 못보는 게 더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법회 영상을 보고 보고싶어도 조금 참아보고, 각자의 시간을 존중해주고, 상대방의 모든 것을 간섭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내 마음에 힘과 근육이 붙고 내 생활이 더욱 건강해질 것이라는 교무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이번 학기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05-07 23:36:51.0
  • 조윤경

    간호학과/202362617/조윤경
    '다시사랑한다면'이라는 노래를 원래도 좋아해왔었는데 요즘 들어 너무 깊은 사랑이 외령 아픔이 된다는 소절이 가슴에 남습니다. 애착이 너무 커지면 결국 고통스럽고 불행한 감정으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꼭 그것만 있으면 모든 걸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지나치면 좋았던 사랑이 고통이 되고 중요한 일상이 망가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요새 들어 너무 바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게 집착이 되어 오히려 저를 갉아먹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고 저를 한번 돌이켜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애정과 집착을 구분하도록 노력하며 조금 더 저를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05-07 23:04:36.0
  • 황현진

    저는 여태까지 사랑에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조건 없는 사랑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많이 받아왔다는 사실을 모른채 그렇게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작 저 자신을 사랑해본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제가 받은 것 처럼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건없는 저의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5-07 21:23:09.0
  • 이다인

    간호학과/202362409/이다인
    다시 사랑한다면 이라는 노래를 원래 좋아하기도 했는데 설교에 나온 노래라 다시 들어보니 몰입이 잘 되었고, 사랑을 할 때 나의 감정에 충실하여 사랑하고,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05-07 20:15:00.0
  • 박강균

    간호학과/202400413/박강균
    사랑으로 인해서 행복할 수도 있지만 고통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사랑한다면' 노래 처럼 너무 깊은 사랑이 외려 슬픈 마지막을 가져온다는 말이 공감 되었고 저 또한 다음에는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교무님의 말씀처럼 앞으로는 마음을 열고 많이 사랑하되 담담한 맛을 길들여 사랑과 일상의 균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은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교무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05-07 19:34:07.0
  • 김세영

    치위생과/202206224/김세영
    '다시 사랑한다면' 노래를 들어봤는데 사랑이 깊으면 이별의 아픔이 더 크다는 뜻의 가사가 와닿았습니다. 또한, 사랑 자체는 좋고 나쁨이 없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기억에 남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05-07 17:09:26.0
  • 손현희

    간호학과/202362531/손현희
    사랑 이성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우정, 존경, 팬심까지도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보고싶은 마음, 함께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고통스럽지 않도록 내 삶의 중요한 부분이 무너지지 않도록 조절해서 사랑이 내 인생에 행복과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05-07 01:21:02.0
  • 곽나영

    간호학과/202162203/곽나영
    사랑하는 것은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것 같습니다. 주변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싫은점 하나씩은 보이면 갑자기 싫어지기도 하니까요, 그중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는 너무 냉정하고 쉽게 실망하곤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5-07 00:23:36.0
  • 김서영

    간호학과/ 202262148 /김서영
    사랑이란 뭘까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였고, 사랑에 정답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들마다 사랑하는 법은 다 다르며 사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해라 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남은 사랑하기 전에 나를 사랑해주는 법을 아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2024-05-06 14:28:54.0
  • 허수인

    간호학과/202162248/허수인
    누군가를 싫어하는 것도 힘들지만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도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제가 제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05-04 17:53:21.0
  • 강은서

    간호학과/202162142/강은서
    건강하게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건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날 기회가 온다면 충분히 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먼저 점검한 다음 상대에게 제 마음을 나눠주는 것도 균형있는 사랑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인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05-04 16:27:01.0
  • 최희민

    치기공과/202401107/최희민
    다시 사랑한다면 노래를 처음 들어봤는데 설교내용과 잘 맞아 몰입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이를 사랑하는것 과 내 자신을 사랑하는것. 중요한것을 배워갑니다.

    2024-05-04 12:17:25.0
  • 이은정

    간호학과/202162340/이은정
    사랑이란 기준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랑 보다 더 무서운 안 좋은 사인 것 같습니다. 사랑 보다 평소에 안 좋은 사이 때문에 많이 힘들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받아 들리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24-05-04 10:50:34.0
  • 고은해

    간호학과(원전회)/202162547/고은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성간의 사랑을 하고 있지 않아서 부모님이 주신 자식에 대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부모가 되어본 적이 없어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 우리를 위해주시고 또 많은 것들을 희생해주셨던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5월이 있어 참 고마운 달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2024-05-04 10:38:15.0
  • 장용진

    글로벌항공서비스과/202168101/장용진
    가장 먼저 저희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작년에 저희 아버지가 돌아기시게 되었습니다. 항상 잘해주지 않으시고 칭찬 대신 쓴 말만 해주시던 저희 아버지..비록 말도 같이 나누고 둘이서 밥을 먹은적은 없었지만..이 또한 사랑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 곁에 지켜봐주시고, 지켜주십시오..아버지!

    2024-05-03 16:03:12.0
  • 박주희

    간호학과/202362544/박주희
    김필의 '다시 사랑한다면'이라는 노래를 여기서 처음 들어보았는데 타인을 사랑할 때는 참 감정이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설교를 듣고 나중에 사랑을 하게 된다면 타인도 아끼면서도 동시에 내 자신도 사랑하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아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05-03 10:48:40.0
  • 고지희

    간호학과/202262319/고지희
    사랑이라는 것이 모두에게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번 설교를 통해 제가 생각하고있던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훗날 사랑을 하게 된다면 교무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사랑에만 너무 치우쳐져 다른걸 놓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들과의 조화를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05-02 16:14:36.0
  • 이은제

    간호학과/202162331/이은제
    '다시 사랑한다면'이라는 노래를 좋아하는데 교무님께서 이걸 바탕으로 설교를 해주셔서 설교내용이 더 깊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랑을 할때 사랑을 하더라도 사랑이 있건 없건 간에 내 삶 전체가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는 마음, 준비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5-02 15:20:32.0
  • 이하빈

    유아교육학과 / 202209218/ 이하빈
    너무 깊은 사랑은 상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너무나 공감이 가는 말 인 것 같아요. 깊은 사랑과 깊은 신뢰는 좋지 않은 슬픔으로 변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도록 마음을 정돈 잘 해서 생활 해야 할 것 같은 깨달음을 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5-02 15:05:42.0
  • 김세란

    치기공과/202304126/김세란
    사람의 마음은 늘 변화하여 보고 싶은 마음도 이내 사라져버리니 보고 싶어 하는 현재의 감정을 더욱 소중히 여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도 좋지만 언제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우선으로 가져 스스로 중심 된 이가 되어야겠습니다. 법회 말씀 감사드립니다.

    2024-05-02 12:50:45.0
  • 송재이

    간호학과/202362604/송재이
    모든 사물이나 사람에게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깊어져 집착이나 애착, 탐착으로 변하지 않도록 ‘담담한 맛’을 길들이라는 교무님의 말씀이 와닿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이성 간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지나치면 집착이 되어 서로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사랑을 오래 유지하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사랑이 내 인생에 행복과 보탬이 되도록 조절하는 힘을 기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05-02 01:03:01.0
  • 유상금

    간호학과/202162347/유상금
    사랑이라는 감정은 정말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살아가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다면 얼마나 슬픈일일지 생각만 해도 맘이 아픕니다. 공부때문에 익산에 내려와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이제 얼마남지 않은 기간만 참으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매일 얼굴을 볼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합니다.

    2024-05-01 23:03:38.0
  • 이준영

    간호학과/202062551/이준영
    사랑이라고 하면 저에게도 지금은 사치라고 생각하고 학업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학업에 지치다 보면 휴식이 필요할때 생각하는 사람과 가족이 있습니다. 언제나 든든히 제 옆을 지켜주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정신없이 사랑만 했던 20대를 생각해 보면 감정소모로 힘들었던 추억이 남아 있지만, 성숙한 사랑은 각자의 시간을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일과 공부, 휴식을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말씀이 무엇인지 지금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랑도 하고, 학업도 집중하며 균형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주도 말씀 감사합니다.

    2024-05-01 22:51:10.0
  • 문희연

    간호학과/202400454/문희연
    요즘 mz세대들은 결혼도 안하지만 연애조차 안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사회적인 현상이니 뭐라할 수는 없지만 어찌보면 물흐르는대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아하고 보고싶어하고 자기의 감정에 충실한게 좋은거같습니다. 다만 자신을 지키는 선에서 해야지 내 생활이 엉망이 되고 내감정이 엉망이 되면서까지 하는 사랑은 아무리 순수한 시절이라해도 나를 옭아매는 사랑이 되버리지않나 싶습니다. 담담한맛을 길들이라는 말씀 정말 맞는거같습니다. 담담하다고해서 덜좋아하고 그런게 아니기에 오히려 그 사랑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담담한 맛은 꼭 길러져야할거 같네요~감사합니다~~

    2024-05-01 22:18:05.0
  • 박지현

    간호학과/202062547/박지현
    좋았던 사랑이 고통이되고, 중요한 일상을 망가트릴수도 있다,, 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너무 좋고 사랑하는 마음에 매일 생각하고 보고싶어 했었는데,
    교무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다시 되돌아 생각해보면 이러한 감정이 결국에는 변해 고통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납니다.
    사랑에 얽매이기 보다는 감정을 소중하게 다루어 저의 인생에 행복과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힘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05-01 20:02:36.0